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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이 LA에서 갔던곳 중 기억나는 장소만 대충 적어보았다.
(울고싶지않아 뮤비에 나온 장소들은 거의 다 그냥 길바닥....? 굳이 찾아가고 싶진 않았다...)
1. Sushi ippo
브이앱에서 스시 먹은 곳.
코리아타운 한가운데 있고, 지하철역 바로 맞은편이고, 아무튼 접근성은 완전 짱짱인곳.
All you can eat 스시집, 먹을만했다. 사람이 많다.
2. Mr.Coffee
스시 먹고 2차로 커피&빙수 먹은 카페.
스시집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다. 늦게까지 하는 카페라 그런가 사람이 완전 많다. 애들이 앉았던 창가 쇼파자리 인기가 개 많아서 3번짼가 갔을때 겨우 앉았다.
3. The Grove
고잉세븐틴에서 승관, 정한, 도겸이가 쇼핑한 곳. 몰 자체가 예쁘다. 구경할 것도 많음. 애들이 들어가서 선글라스 구경한 Nordstrom에서 정한이 구찌 니트를 찾아보려 했으나 (정한이가 그렇게 비싼건줄 몰랐는데 거기서 보고 비싸서 놀랐다는ㅋㅋ) 내가 갔을땐 없더라 ㅠㅠ...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애들이 갔던 식당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그 안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찾으면 거기겠지...
4. Melrose Trading Post
고잉세븐틴에서 애들이 구경했던 플리마켓. 입장료가 있고 구경할건 좀 있지만 물건이 드럽게 비싸서 딱히 사고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 그런 곳.
5. Santa Monica Pier
내친고 LA편에서 갔던 바닷가. 애들은 여기서 부바검프를 먹었지만 나는 먹어보진 않았다.
6. Six Flags Magic Mountain
내친고 LA편에서 갔던 놀이공원. 롤러코스터가 엄청 많고, 그만큼 재밌다. 진짜 존잼.
7. In n out LAX
그냥 김민규가 Thank you 팻말 옆에서 사진 찍은 곳. 인앤아웃 먹으러는 굳이 이 지점을 안갈듯..
8. Mario's Peruvian Restaurant
슈아가 팬싸에서 어떤 팬분께 추천했던 LA맛집. 같이 갔던 미국인 캐럿친구한테 처음 말해줬을때 홍지수 완전 LA출신이라고 (ㅋㅋ) 했음.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같았다. 멕시칸 음식같을거라 생각했지만 전혀 다르고 맛있다. 다만 페루음식 하나도 모르고 간데다가 음식 이름이 다 스페인어라 밑에 있는 설명보고 주문함... 꽤 인기가 많은 식당임. 저녁시간에 오래 앉아있었다가 웨이팅 손님이 많으니까 빨리 나가라고 쿠사리 먹음. 힝.
9. Fatburger Beverly Hills
고잉세븐틴에서 햄버거 먹은 곳. 가봐야지 했는데 결국 못감(....) 비버리힐즈 자체를 거의 안갔다. 딱히 갈 일이 없어서...
10. Galleria Market in Vermont Ave.
민규&승관이가 영수증 물고 사진 찍은 그 한국마켓. 덕후투어...까진 좀 그런가?
내 기억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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